<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문화체육관광부, 새 청사서 업무 개시
입력2010-11-01 12:00:56
수정
2010.11.01 12:00:56
문화체육관광부가 1일 서울 종로구 와룡동 옛 국립서울과학관 건물에서 신청사 이전 기념식을 갖고 업무에 들어갔다.
유인촌 장관은 기념사를 통해 “대학로에서 가까운 곳에 자리잡은 새 청사가 문화 정책의 산실뿐 아니라 문화예술을 꽃 피우는 중심지 역할을 했으면 좋겠다”며 “가급적 청사를 많이 개방하고 시민들이 참여할 수 있는 문화예술 행사를 적극 개최하겠다”고 말했다. 문화부는 행정중심복합도시 계획에 따라 2013년 세종시로 다시 청사를 옮기게 되며 기존 광화문 옛 청사는 리모델링을 거쳐 한국의 발전상을 전시하는 대한민국역사박물관으로 꾸며지게 된다.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