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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tSectionName(); '꽃남' 김현중-김준 다시 만났다 김준 솔로곡 뮤직비디오 우정 출연 이민지 인턴기자 minz01@sed.co.kr 사진제공=플래닛905 ImageView('','GisaImgNum_1','default','260'); 꽃남들이 다시 만나 우정을 과시했다. SS501의 김현중이 T-MAX 김준의 첫 솔로곡 ‘준비 OK!’의 뮤직비디오에 우정 출연한 것. 신드롬을 일으켰던 KBS2TV ‘꽃보다 남자’에 F4로 출연하며 우정을 키운 두 사람은 가수라는 공통점으로 음악적인 부분까지 진솔한 대화를 나누는 사이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김현중의 이번 뮤직비디오 우정 출연 역시 두 사람의 음악적 우정에서 비롯된 것. 첫 솔로록을 준비하던 김준이 김현중에게 솔로에 대한 부담감 등 진솔한 이야기를 털어놨고 이에 김현중이 지원군으로 나섰다. 댄디한 정장을 차려 입고 ‘꽃남’ 속 이미지를 한껏 부각시킨 두 사람은 멋진 호흡을 선보였다는 후문. 김준의 소속사 플래닛905의 한 관계자는 “두 사람의 우정은 ‘꽃보다 남자’ 종영 이후에도 계속됐는데 특히 김현중과 김준은 아이돌 그룹의 멤버로서 음악적으로 통하는 부분이 많았다”며 “김준이 첫 솔로곡을 준비하던 과정에서 서로 많은 조언을 주고 받았다”고 전했다. 김준의 이번 솔로곡 ‘준비 OK!’는 문장 그대로의 의미와 ‘준, Be OK’라는 이중적인 의미를 함께 가지고 있다. 이번 뮤직비디오에서 그는 깔끔한 공간과 글래디 풍의 공간에서 젠틀하면서도 강한 남자의 이미지를 선보이며 또 다른 매력을 발산했다. 댄서들과의 군무 등으로 댄스 실력을 뽐내기도 했으며 여자주인공의 유혹에 갈등 하는 모습 등 이미지 변신을 꾀하기도 했다. 한편, 김준이 랩퍼로 활동하고 있는 T-MAX는 ‘F4 스페셜 에디션’ 앨범에 이어 ‘꽃보다 남자’의 일본판 OST, T-MAX 멤버 각자의 싱글을 담은 앨범 녹음을 마쳤다. 이 앨범은 내달 9일 온라인을 통해 공개될 예정으로 가수로서의 본격적인 활동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혼자 웃는 김대리~알고보니[2585+무선인터넷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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