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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윙 밸런스 향상에 도움이 되는 요가




스윙 밸런스 향상에 도움이 되는 요가 박정빈 기자(서울경제 골프매거진) whydont@sed.co.kr [서울경제 골프매거진] 골프에서는 하체의 근력과 긍정적인 마인드를 비롯해 스윙 리듬과 템포가 중요한 요소로 꼽힌다. 그러나 골프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균형감각이다. 투어에서 활약하는 대다수 선수들 역시 균형감각, 즉 밸런스 유지를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인다. 밸런스는 어떤 상황에서도 흔들리지 않고 골프 스윙을 할 수 있는 감각이다. ImageView('','GisaImgNum_1','right','260'); 그러나 골프스윙은 한쪽으로만 반복적으로 회전운동이 이루어지기 때문에 신체의 좌우 균형을 깨뜨리기 쉽다. 그러므로 골프 활동과 함께 균형감각을 유지하기 위한 노력도 꾸준히 병행해야 한다. 요가 모델과 지도자로 활약 중인 제시카가 골프 밸런스 향상에 도움이 되는 동작을 소개한다. 이들 동작을 통해 스윙으로 인한 신체의 좌우 불균형을 해소하고 균형감각을 높일 수 있다. 서서 옆구리 늘리기 다리를 최대한 벌린 상태로 선다. 상체를 오른쪽을 향하게 하고 서서 오른쪽 무릎을 구부리고 왼쪽 다리는 편다. 오른팔을 귀 옆으로 쭉 뻗은 상태로 상체를 전체적으로 왼쪽으로 기울이면서 왼손은 왼쪽 종아리쪽을 짚는다. 하체 근력을 강화하면서 옆구리를 자극해 내분비선의 순환을 돕고 호르몬의 균형을 맞춰준다. ImageView('','GisaImgNum_2','right','260'); 변형 고양이자세 무릎을 꿇은 상태에서 양손으로 바닥을 짚고 엎드린다. 이때 엉덩이와 무릎, 어깨와 손목이 일직선이 되게 한다. 이 상태에서 골반을 왼쪽으로 움직이면서 경추(목등뼈)도 같은 쪽을 향하도록 구부려 척추 전체가 C자 모양이 되도록 한다. 처음의 자세로 돌아온 후 반대쪽으로도 실시한다. 한쪽으로 이루어지는 스윙으로 인해 경직된 허리와 골반을 풀어주어 균형을 잡아주는 동작으로 척추 전체를 건강하게 해준다. ImageView('','GisaImgNum_3','right','260'); 현자세 허리를 세우고 앉아 왼발은 구부려 오른쪽 허벅지에, 오른발은 구부려 엉덩이에 댄다. 양손은 머리 뒤에서 깍지 끼고 천천히 호흡을 들이마신 후 내쉬면서 몸을 오른쪽으로 기울인다. 깍지 낀 팔의 팔꿈치가 바닥에 닿을 때까지 최대한 기울인 상태를 15초간 유지하며 시선은 정면을 향한다. 천천히 원위치로 돌아온 후 다리를 바꿔 반대쪽으로도 실시한다. 골반의 좌우 균형을 잡아주기 때문에 잘못된 자세로 골반이 틀어지거나 스윙 시 과도한 허리 사용으로 근육이 틀어졌을 때 정상적인 상태로 되돌릴 수 있다. 혼자 웃는 김대리~알고보니[2585+무선인터넷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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