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바다가 배우 정우성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바다는 26일 자신의 트위터에 “언제나 Nice guy 우성오빠! 오빠가 지난 겨울부터 열심히 촬영한 결실이 드디어 멋지게~ㅎ 악역인데 이렇게 멋질 거야?! 참나~~~ 감시자들 대박!!!!!”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바다와 정우성은 서로 어깨를 맞대고 환한 미소를 띄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한편 정우성이 데뷔 후 첫 악역으로 출연한 영화 ‘감시자들’들은 7월 3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사진= 바다 트위터)
/디지털미디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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