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中 희귀광물 생산·수출 통제

중국이 보존고 감소 방지 및 환경보호 등을 이유로 희귀 광물질인 내화점토ㆍ플로라이트(형석)에 대한 채굴과 생산, 수출을 통제한다고 밝혔다. 4일 중앙정부 홈페이지에 따르면 정부는 올해부터 두 광물을 신규 생산하려는 업체들의 신청을 불허하기로 했으며 오는 3월 ▦과세 ▦생산 ▦진입 ▦수출에 관한 새로운 정책을 발표할 계획이다. 중앙 정부는 이미 관련 당국에 노후 생산시설 폐쇄, 무분별한 투자 방지를 위한 신규 진입 규정 강화 등을 추진함으로써 이들 산업의 구조조정을 유도하라고 지시한바 있다. 내화점토는 섭씨 1,580도 이상에서 견디는 특수 점토로 도자기 가마나 내화 벽돌을 만드는데 쓰이고 형석은 강철ㆍ알루미늄 제조, 광학기기 등에 쓰이는 희귀 광물질이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