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의 뇌로 인생을 예술로 창조하라." 국제뇌교육협회ㆍIBREAㆍ한국뇌과학연구원ㆍKIBS 등은 오는 15일 미국 뉴욕의 라디오시티뮤직홀에서 '브레인아트페스티벌'을 공동 주최한다. 이 행사를 기획한 국제뇌교육종합대학원대학교의 이승헌(사진) 총장은 6일 "우리 모두가 어떻게 브레인 아티스트가 될 수 있는지 보여주기 위해 함께 즐길 수 있는 페스티벌을 마련하게 됐다"고 페스티벌 기획 배경을 설명했다. 브레인 아트는 뇌를 창조적으로 활용해 새로운 사고와 아이디어, 문화적 표현을 만들어내는 자기계발법이다. 페스티벌에서는 생동감 있는 공연, 매혹적인 영상, 감미로운 음악 등 다양한 볼거리들이 펼쳐진다. 미국 뮤지컬의 대부 토미 튠, 세계적인 드럼 연주가 로빈 디마지오, 폴 사이먼 밴드의 래리 솔츠만, 바키티 쿠말로, 알렉스 알렉산드로니, 배우 마니 리치, 일본 소프라노 성악가 노마 나오코 등 쟁쟁한 뮤지션들이 출연, 공연의 질을 높일 예정이다. 이와 함께 뇌철학자이자 교육자인 이 총장이 직접 심도 깊은 수련을 통한 참여형 강연에 나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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