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위창수, PGA 무승 恨 풀까

가을 시리즈에서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첫 승의 한을 풀 수 있을까. 위창수(40)가 1일(한국시간) 미국 미시시피주 매디슨의 애넌데일GC(파72)에서 열린 PGA투어 폴 시리즈 바이킹클래식(총상금 360만달러) 첫날 5언더파 67타를 쳤다. 순위는 공동 7위지만 브렛 퀴글리(미국), 아준 아트왈(인도) 등 6명의 공동 선두(6언더파)와 1타 차에 불과하다. 폴 시리즈 대회에는 주로 내년 투어카드 확보 기준선인 시즌 상금랭킹 120위 안팎의 선수들이 치열한 경쟁을 펼치지만 상금 50위인 위창수는 투어 첫 우승에 대한 갈증을 해소하기 위해 출전 신청을 했다. 상금랭킹 152위에 처져 있는 퀴글리는 공동 선두에 나서며 분전을 시작했다. 투어 통산 13승을 거뒀으나 2001년 브리티시오픈 제패 이후 우승이 없는 전 세계랭킹 1위 데이비드 듀발(39ㆍ미국)도 4언더파 공동 11위에 이름을 올렸다. 이날 현재 듀발의 상금랭킹은 107위다. /박민영기자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