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외동포 언론인들이 오는 10월6~11일 서울과 공주ㆍ인천 등지에서 워크숍을 연다. 재외동포언론인협의회(회장 정채환)와 재외동포재단(이사장 권영건ㆍ사진)이 공동 주최하는 제4회 재외동포언론인 워크숍에는 세계 20개국의 50개 동포언론사에 근무하는 발행인과 취재ㆍ편집기자 등 60여명이 참가한다. 26일 협의회에 따르면 동포 언론인들은 연수기간에 한승수 국무총리와 오찬을 갖고 재외동포 정책에 대한 의견을 나누며 권영건 재외동포재단 이사장과도 만찬을 함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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