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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도안지구 신도시 유비쿼터스 도시로 건설
입력2009-09-20 18:58:10
수정
2009.09.20 18:58:10
박희윤 기자
오는 2011년 1월 완공 예정인 대전 서남부권 도안지구 신도시가 유비쿼터스 도시로 건설된다.
대전시는 최근 도안신도시 건설 실시설계에 대한 최종 보고회를 개최하고 도안신도시를 대전시의 새로운 얼굴을 상징할 유비쿼터스 도시로 건설하기로 결정했다.
도안지구 u-시티 건설사업은 지난해 8월 대전시와 3개 공동사업자(토지공사ㆍ주택공사ㆍ도시공사)간 협약을 체결한 이후 미래형 교통도시(Future), 자연과 조화된 환경도시(hArmony), 범죄 없는 안전한 도시(Care), U-Life 체험도시(Experience)를 전략으로 구체적인 설계를 진행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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