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후비만으로 고생하던 미스코리아 박샤론의 소녀시대 다이어트가 주목받고 있다.
박샤론은 24일 한 매체를 통해 광고 촬영 현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샤론은 군살없는 매끈한 몸매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앞서 박샤론은 산후비만으로 체중이 불었던 적이 있었다. 박샤론은 과거 한 토크프로그램에 나와 17㎏ 감량 사실을 밝힌 바 있다.
박샤론은 “살을 빼야겠다 싶어 밥 한 숟가락에 반찬 하나를 얹어 총 여덟 숟가락으로 한끼를 때웠다”며 “이렇게 3개월을 먹으니 17㎏이 빠졌다”며 다이어트 비법을 공개했다.
한편 박샤론은 2006년 미스코리아 선으로 당선된 후 방송인으로 활동 중이다.
/디지털미디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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