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경남농업기술원에 따르면 작물연구과 김만배 연구사가 최근 충북대학교에서 열린 '2012년 한국약용작물학회 춘계학술발표회'에서 포스터 우수발표상을 수상했다.
이에 앞서 지난 4월 20일, 경주에서 개최된 '한국작물학회 춘계학술대회'에서는 허재영 연구사가 우수논문상을 수상, 경남농업기술원의 연구 성과와 위상을 크게 높였다.
김만배 연구사는 약용자원담당을 맡고 있으면서 이번에 한국약용작물학회 춘계학술발표회에서 FTA시대 약용작물산업 발전방안에 관한 182편의 포스터 중 우수발표상을 받게 됐으며 포스터 제목으로는 '피복재질이 감국의 생육특성에 미치는 영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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