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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4년 만에 외국 자본 순유출로 돌아서

외국 자본의 일본 철수가 잇따르면서 4년 만에 일본에 대한 외국인의 직접 투자 유입액이 유출액을 밑돌았다고 니혼게이자이신문이 9일 보도했다. 신문은 리먼 사태 후유증으로 2010년 상반기에도 외국 자본 철수 및 기지 통폐합이 잇따른 데 따른 것으로 분석했다. 더불어 외국 자본이 성장 기대감이 낮은 일본에서 고성장중인 신흥시장으로 눈을 돌리고 있다고 분석했다. 재무성에 따르면 2010년 해외 기업 및 투자자의 일본 직접 투자는 4조9,099억엔, 외국인의 일본 사업 철수 등에 따른 자금 유출 규모는 5조546억엔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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