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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대구시와 교통카드 전국호환 서비스 개시
입력2011-08-12 17:55:55
수정
2011.08.12 17:55:55
윤종열 기자
경기도와 서울ㆍ인천시 등에서만 호환 사용되던 선불 충전식 교통카드가 대구시까지 확대된다.
경기도 북부청사는 대구 세계육상 선수권대회 개막에 맞춰 대구시와 16일부터 선불교통카드 호환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경기도 등 수도권과 대구시를 오가는 대중교통 이용객들은 교통카드를 별도로 구매하지 않고 그대로 사용할 수 있어 대중교통 이용이 더욱 편리해지게 됐다.
경기도 등 수도권에서 주로 사용하는 선불 충전식 교통카드는 (주)이비카드의 캐시비카드와 티머니로 대구 시내버스, 경산 시내버스, 대구도시철도공사 1, 2호선에서 사용이 가능하게 됐다.
또 대구시에서 사용하는 탑패스 교통카드도 경기 버스는 물론 수도권 지역의 버스(시내ㆍ마을), 지하철에서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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