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법무법인 김장리-평산 합병 '양헌' 새출범

법무법인 김장리와 법무법인 평산은 오는 24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 피콕룸에서 합병 조인식을 갖고 법무법인 ‘양헌’으로 새 출범한다고 22일 밝혔다. 새 로펌의 대표변호사는 김의재ㆍ김수창ㆍ최경준 변호사 3명이 맡기로 했으며 두 로펌의 합병으로 법무법인 양헌의 변호사는 40여명으로 늘어나게 됐다. 법무법인 김장리는 대한민국 최초의 로펌으로 50년에 걸쳐 국내외 유수 기업들의 기업법무 서비스와 인수합병(M&A) 자문 및 기업소송 업무를 수행해온 전통을 갖춘 로펌이며, 평산은 지난 2001년 법무법인 한미(현 광장)의 금융 전담팀을 주축으로 설립돼 사회간접자본(SOC) 등 국가기반사업과 대형 프로젝트 파이낸싱을 중심으로 한 금융 업무에서 두각을 나타낸 로펌이다. 평산의 한 관계자는 “이번 합병으로 김장리의 기업법무에서의 강점, 특히 기업 M&A 업무에 대한 전문성과 법무법인 평산의 금융업무에 대한 전문성을 결집해 앞으로 치열한 경쟁이 예상되는 금융 및 M&A 관련 법률서비스 시장에서 독보적인 전문가 그룹으로 자리매김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법무법인 양헌은 계속해서 기업법무 영역의 추가 확장과 업무의 전문성 고양을 위해 필요한 범위 내에서 지속적인 인력 확충을 해 나갈 계획이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