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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방송광고공사(KOBACOㆍ사장 양휘부ㆍ사진)는 국내 최대의 공익광고 축제인 ‘2009 대한민국 공익광고제’를 오는 11월2~5일 서울 세종문화회관과 광화문광장 일대에서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물’을 주제로 한 이번 공익광고제 메인 행사장인 세종문화회관 세종홀에서는 개막ㆍ폐막식과 공익광고공모전 대상(대통령상) 시상식, 한ㆍ중ㆍ일 전문가가 참여하는 국제 공익광고 세미나, 세계 우수 광고제 수상작 및 테마 애니메이션 시사회, 올해 공익광고제 수상작 41편 전시회 등이 열린다. 광화문광장에는 공익광고제 출품작 1,200여점을 활용한 모자이크 월(Wall), 공익광고제 본심에 오른 188점과 한ㆍ미ㆍ일 우수 공익광고 60여점이 전시되고 포토 이벤트, 장미수 만들기 이벤트존이 운영된다. 자세한 일정은 KOBACO 홈페이지(www.kobaco.co.kr)나 공익광고제 홈페이지(www.psafestival.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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