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공급하는 아파트용지에는 전용 60~85㎡의 중소형 주택 총 508가구를 지을 수 있다. LH는 용적률을 기존 120%에서 150%로 상향하면서 건설 가구 수도 358가구에서 150가구 늘렸다. 공급가격은 449억원이며 다음달 11일 접수와 추첨이 진행된다. 도안지구는 둔산지구 등 기존 도심의 기능을 분담하고 지역주민의 다양한 주거문화를 충족하기 위해 조성되는 대전의 마지막 매머드급 신도시로 서구와 유성구 일원 총 610만9,000㎡ 규모에 달한다. 총 2만4,538가구, 6만8,000여명의 인구를 수용할 계획이다. (042)470-01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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