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북한 문제, 해킹에 이어 美中 새로운 갈등요인"

미국과 중국 간 갈등의 요인으로 최근 사이버범죄에 이어 북한 문제가 새로이 대두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고 뉴욕타임스(NYT)가 2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 신문은 “미국 정부가 북한과 거래하는 중국 기업에 직접적인 타격을 줄 수 있는 새로운 북한 제재를 신중하게 고려하고 있어 미중 갈등이 더욱 표면화할 수 있다”며 이와 같이 전했다. 그러면서 버락 오바마 대통령이 지난달 방일 기간 아베 신조 일본 총리와의 비공식 만찬에서 북한 추가 제재 문제를 논의한 점을 전했다. NYT는 한 소식통을 인용해 오바마 대통령이 북한과 거래하는 중국 기업들에도 타격이 될 수 있는 추가 제재 문제를 아베 총리와 긴밀하게 상의했다고 뉴욕타임스가 한 소식통을 인용해 전했다.

아울러 이 신문은 미국 연방대배심이 지난 19일 사이버 범죄 혐의로 중국 인민해방군 소속 5명을 정식기소한 것과 오바마 대통령은 직접적인 관련은 없지만 오바마 대통령은 연방대배심의 결정과 같은 생각이라고 전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