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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만한 TV 프로그램] 역사스페셜 外

윤두서 자화상의 비밀을 찾아서

인도 홍차 50% 생산하는 아삼

윤두서 자화상의 비밀을 찾아서
■역사스페셜(KBS )
보는 이를 압도하는 강렬한 눈, 장수와도 같은 기세를 느끼게 하는 꼿꼿하게 뻗은 수염, 터럭 한올도 놓지지 않는 세밀함... 한국 회화사에 불후의 명작으로 꼽히는 윤두서의 '자화상'이다. 그의 자화상은 목과 몸체가 없이 얼굴만 그려져 있다. 자신의 신체 일부를 떼 내 그림으로 묘사하는 것은 유교의 나라 조선에서는 금기사항 중 하나였다. 사대부 출신의 윤두서는 왜 파격을 시도했을까. 적외선 촬영과 X선 촬영 등 과학적 정밀분석을 통해 윤두서 자화상의 비밀을 밝힌다. 극심한 당쟁 속에서 벗과 형제가 희생됐던 암울한 조선의 현실에서 윤두서가 자신의 길을 찾고자 했던 강한 의지와 다짐이 투영된 자화상의 비밀코드를 하나씩 해독해 간다. 인도 홍차 50% 생산하는 아삼
■세계테마기행(EBS오후 10시50분)
홍차의 브랜드 중 하나인 아삼. 히말라야 산맥 남쪽 기슭에 자리잡은 인도 북동부 지역의 이름에서 따왔다. 비가 많아 세계 최다우지로 알려진 홍차 산지 아삼은 강수량이 풍부하고 토지가 비옥해 인도에서 나오는 홍차의 50%를 생산하고 있다.'히말라야가 품은 땅 인도 아삼'의 4부 '영혼의 쉼터 타왕'에서는 아삼 인근에는 위치한 중국 소수민족 먼바족이 살고 있는 타왕의 풍광과 종교ㆍ문화를 소개한다. 티베트불교가 뿌리내린 이곳은 일상 생활 속에 불교의 가르침이 깊이 자리잡고 있다. 장엄한 사원과 아름다운 타왕계곡에서 영적인 휴식과 편안함을 느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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