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는 5일부터 9월 30일까지 서울 서초동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에서 열리는 ‘2012 루브르 박물관-신화와 전설’ 전시회에 ‘K9’, ‘오피러스’, ‘모하비’, ‘K7’ 출고 고객 1,600쌍을 초대한다고 4일 밝혔다.
기아차는 지난 5월 14일부터 28일까지 기아차 홈페이지를 통해 이들 고급차 고객 멤버십인 ‘큐블레스 멤버십’ 회원을 대상으로 참가신청을 받아 추첨을 통해 1,600커플을 선정, 전시 기간 중 고객이 원하는 날짜에 관람할 수 있는 초대권을 제공했다.
이번 전시회는 고대 그리스 신화를 주제로한 회화, 조각, 고대 유물 등 루브르 박물관 소장품 108점을 전시한다.
기아차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하고 특화된 고객 서비스 프로그램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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