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세계 센텀시티는 30일부터 다음달 5일까지 지하1층 행사장과 4층 본매장에서 영캐주얼 겨울패션 클리어런스 행사를 전개한다.
이번 행사에는 국내 SPA(Specialty store retailer of Private label Apparel) 브랜드인 LAP, 플라스틱아일랜드, 르샵과 오버사이즈 핏을 선도하는 톰보이, 매력적인 여성상을 추구하는 에고이스트 등 총 14개 브랜드가 선을 보인다.
이번 행사에서는 지난 가을ㆍ겨울 상품 등을 최대 80%까지 할인받을 수 있다.
또 행사기간 동안 지난해 겨울 고객에게 큰 사랑을 받았던 브랜드별 인기 상품을 포함한 총 10억원 물량, 3만여 상품을 확보해 겨울패션 상품을 저렴하고 알뜰하게 구입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
행사기간 동안 일정금액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는 신세계 상품권을 선착순 증정한다.
특히 씨씨콜렉트와 커밍스텝에서 10만원 이상 구매시 각각 기모스타킹과 미니스카프 증정 등 다양한 사은품도 중복 증정한다.
오윤민 신세계 센텀시티 영캐주얼 팀장은 “많은 고객에게 사랑 받고 있는 브랜드가 대거 참여하는 이번 행사를 통해 고객들의 합리적인 쇼핑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