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설명회는 지역 경제의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자동차산업의 현 주소를 살펴보고 광주 자동차산업밸리 조성 사업에 대한 공감대 형성을 위해 마련됐다.
이항구 산업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의 ‘광주 자동차산업밸리 조성과 최근 자동차산업 동향 및 향후전망’에 대한 기조연설에 이어 박병규 광주시 사회통합추진단장의 ‘사회대통합을 통한 광주형 일자리 창출방안’에 대한 설명도 진행될 예정이다.
광주상의 관계자는 “현재 진행중 인 자동차산업밸리 조성을 위한 예비타당성 조사가 오는 7월까지 마무리 될 것”이라며 “반드시 내년 국가 예산에 반영될 수 있도록 관련 부처에 지속적으로 건의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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