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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바루코리아는 지난 6일 ‘2011년 우수 딜러 시상식’을 열고, 작년 한 해 동안 세일즈 및 서비스 분야에서 우수한 실적을 기록한 딜러를 선정해 시상했다고 9일 밝혔다.
스바루코리아는 지난해 일본 대지진 등 많은 악재 속에도 불구하고 전년 대비 73%의 판매 증가를 올린 것을 기념하며 시상했다.
영업 분야에선 지산모터스의 성낙현 과장이 최우수 실적을 거둬 베스트 딜러상을 수상했고 마이아 모터스의 전민영 대리와 정재하 과장이 그 뒤를 이었다. 서비스 분야에선 양평동 서비스센터의 조기원 본부장을 비롯 부산 김종도 팀장, 대구 뉴월드 모터스 박종문 대표이사가 선정됐다.
최승달 스바루코리아 대표는 “각 딜러사의 노력 덕분에 국내 출시 이후 누적판매 1,000대 돌파할 수 있었던 것 같다”며 “2012년에도 고객 가까이에서 항상 최고의 가치와 서비스를 제공하는 노력을 기울여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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