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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우 신한금융그룹 회장 직원 35명과 오찬


한동우(왼쪽 세번째) 신한금융그룹 회장이 22일 서울 이태원의 한 식당에서 소통경영의 일환으로 직원들과 함께 오찬을 나누며 건배를 하고 있다. 신한금융지주는 앞서 '회장님 밥 한번 사주세요'라는 사내 이벤트를 통해 응모한 610명의 직원 중 한 회장과 함께 점심식사를 할 직원 35명을 최종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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