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상수도시설 99.5% 먹는물 기준 충족
입력2009-07-28 17:25:31
수정
2009.07.28 17:25:31
환경부는 올 상반기 정수장ㆍ수도꼭지ㆍ마을상수도 등 총 3,404개 시설에 대해 민·관합동으로 수질확인검사를 실시한 결과 99.5%인 3,388개 시설이 먹는 물 수질기준을 만족했다고 28일 밝혔다.
정수장의 경우 486개 시설을 검사한 결과 먹는 물 수질기준 초과 시설이 없었으며 수도꼭지도 2,324개 시설이 수질기준 이하였다. 다만 마을상수도 및 소규모 급수시설 등 소규모 수도시설 594개 시설에서는 2.7%인 16건이 수질기준을 초과했다.
환경부는 소규모 수도시설에 대한 지속적인 개량사업과 지방상수도 전환을 추진하고 이미 개발된 관정에 오염된 지표수가 유입되지 않도록 개·보수를 유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오늘의 핫토픽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