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매에 나오는 박 대통령의 가족사진은 1960년대 초 아버지 박정희 당시 대통령과 어머니 육영수 여사, 동생 근영, 지만씨와 청와대에서 한복을 입고 찍은 것이다.
사진은 박 대통령의 저서 '울지 마세요'와 아버지 박 전 대통령의 저서 '민족의 저력'과 함께 출품되며 경매 추정가는 100만~200만원이다. 경매 출품작은 오는 11일까지 경운동 전시장에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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