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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티즌들은 서울대학교와 정부의 내신 반영안 갈등에 대해 팽팽한 입장을 보였다. 인터넷 여론조사 업체 폴에버(www.pollever.com)가 네티즌 1,307명을 대상으로 내신 반영안 논란에 대해 조사한 결과 52.0%(679명)가 “등급마다 점수를 차별화하는 정부안을 지지한다”고 응답했다. 반면 “큰 틀에서 2008 대입제도를 따르고 있어 서울대안이 문제가 없다”는 의견은 48.0%(628명)에 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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