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특색 있는 병역이행 이야기를 가진 가족을 발굴, 건전한 입영문화와 병역이 자랑스러운 사회분위기 조성을 위해 계획했다고 병무청은 설명했다.
가족 모두 해병대나 특전사 등 특수부대에서 복무했거나 가족이 모두 6·25 또는 월남전에 참전하는 등 특별한 병역이행 이야기가 있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병무청 홈페이지(www.mma.go.kr) ‘별난 병역이행 가족 찾기’ 코너에서 참가 신청이 가능하다.
병무청은 병역사항 확인 등 심사를 거쳐 대상 1가문, 금상 2가문, 은상 5가문, 동상 10가문 등 총 18가문을 선정해 9월 중 포상할 계획이다.
/디지털미디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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