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로 변신한 소극장 이색 무대…연극 ‘카포네 트릴로지’
3D 영상·LED 스크린 등 첨단 기술…뮤지컬 ‘빈센트 반 고흐’, ‘신과 함께’, ‘아리랑’
| 무대 바닥에 LED 스크린을 설치한 뮤지컬 ‘신과 함께’ |
|
| 3D 영상 매핑 기술을 활용한 뮤지컬 ‘빈센트 반 고흐’ |
|
| 호텔 객실처럼 연출한 연극 ‘카포네 트릴로지’의 무대와 양 옆에 자리 잡은 객석 |
|
두산아트센터가 8월 1일부터 4주간 매주 토요일 청소년 대상 무료강연 프로그램 '두산청소년아트스쿨'을 진행한다.
두산청소년아트스쿨은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예술가를 강사로 초대해 문화에 관심 있는 청소년에게 다양한 강연을 펼치는 프로그램이다. 8월 1일 뮤지컬 '김종욱 찾기'의 연출가 장유정의 강연을 시작으로, 8월 8일에는 심리학을 다룬 웹툰 '닥터 프로스트'의 작가 이종범, 8월 15일에는 뮤지컬 '서편제'의 주인공이자 '아마도 이자람 밴드'의 보컬 이자람, 8월 22일에는 뮤지컬 음악감독 박칼린이 강연자로 나선다. 무료 강연으로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2시간 동안 진행된다. 예매는 두산아트센터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