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는 29일 서울 플라자호텔에서 진종오와 김장미(20ㆍ부산시청), 최영래(30ㆍ경기도청) 등 메달리스트를 비롯한 올림픽 사격 대표 선수 23명을 모두 초청해 노고를 격려했다.
한화는 대한사격연맹 규정에 따른 메달리스트 포상금 2억6,400만원에 추가금 5억6,000만원을 더해 역대 최대인 8억2,400만원의 포상금을 전달했다. 남자 10m 공기권총과 50m 권총 우승을 휩쓴 진종오는 2억6,000만원을, 여자 25m 권총 금메달을 딴 김장미는 1억5,000만원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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