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제1위원장은 축전에서 “러시아 인민은 당신의 영도 밑에 경제의 현대화와 국방력 강화, 사회적 안정을 실현하기 위한 사업에서 많은 성과를 이룩하고 있다”며 “세계의 평화와 안전을 수호하고 강력한 러시아를 건설하기 위한 당신과 귀국 인민의 노력이 훌륭한 결실을 맺게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김 제1위원장은 “전통적인 조-러 친선관계가 쌍방 사이에 합의된 공동문건들의 정신에 맞게 계속 확대 발전되리라는 확신을 표명한다”고 강조했다.
/디지털미디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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