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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요계 '대표 노총각' 이현우 결혼한다


가요계 '대표 노총각' 이현우 결혼한다 이민지 인턴기자 ImageView('','GisaImgNum_1','default','260'); 가수 이현우(42ㆍ사진)가 내년 2월 결혼을 한다고 발표했다. 가요계의 대표 노총각이었던 이현우는 내년 2월 21일 서울의 한 교회에서 웨딩마치를 울릴 예정이다. 이현우가 결혼을 약속한 13세 연하의 이모 씨(29)는 대학에서 미술을 전공했으며, 지금은 한 문화재단에서 큐레이터로 일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해 사업과 관련해 소개받아 처음 만난 이후 친분을 쌓으며 1년여 동안 진지하게 교제를 해왔다. 두 사람 모두 미술을 전공해 관심사가 같이 자연스럽게 서로에 대한 호감을 갖게 됐다. 두 사람은 지난 10월 양가 상견례를 마쳤다. 이현후는 미국 뉴욕의 파슨즈 디자인 스쿨을 졸업하고 1991년 ‘꿈’으로 데뷔, ‘헤어진 다음 날’ 등의 노래로 대중의 사랑을 받았다. 이후 ‘옥탑방 고양이’, ‘달자의 봄’ 등 드라마로 영역을 넓혀 연기자로 성공적인 변신을 했다. ▶▶▶ 관련기사 ◀◀◀ ▶ '전설의 홍콩배우' 임청하 복귀하나 ▶ 신봉선 '미쳤어' 손담비 의자춤 완벽 재연 ▶ 보아 美 데뷔곡 '유투브 라이브' 달궜다 ▶ 조인성-주진모 동성애 연기 '쌍화점' 예고편 공개 ▶ "지금 심정 그대로" 최진영 뮤직비디오서 열연 ▶ 최진영 "누난 여전히 말없이 미소만…" ▶ 故 최진실 모친 "사채업자와 재혼한 적 없다" ▶ "왜 미네르바 처럼 못하냐"… 애널의 굴욕 혼자 웃는 김대리~알고보니[2585+무선인터넷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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