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돈 봉투 살포 혐의 민주당 전 사무부총장 영장 기각

서울시장 보궐선거에서 돈봉투를 건넨 혐의로 청구된 최광웅(48) 전 민주통합당 사무부총장에 대한 구속영장이 23일 기각됐다.

이날 최씨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심문(영장실질심사)를 맡은 서울중앙지법 위현석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금품수수에 관한 진술이 엇갈리는 사정과 기부금액 액수 등을 참작할 때 구속의 상당성을 인정하기 어렵다"며 영장 기각 사유를 밝혔다.

앞서 서울중앙지검 공안1부(부장 이상호)는 지난 21일 서울시장 보궐선거를 앞두고 박원순 서울시장 후보에 대한 지지를 부탁하며 민주당 당직자 3명에게 100만원이 든 봉투를 건낸 혐의로 최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