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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대 국회가 풀어야 할 경제 활성화
■ SEN스페셜-19대 국회, 경제활성화 길은 (낮 12시)
19대 국회가 지난 5월30일 공식 임기에 들어갔다. 선거 부정과 부실공천 파문에 호화 의원회관 논란까지, 시작부터 그 어느 때보다 불안한 항해가 시작됐다.
눈을 돌려 보면 세상은 빛의 속도로 변하고 있다. 기업들은 한치 앞을 내다볼 수 없는 치열한 경쟁에 내몰리면서 글로벌 경쟁에서 최고가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국민들도 치솟는 물가와 실업난 속에서 국회를 바라보고 있다. 물론 악재만 이어졌던 건 아니다. 우리나라는 글로벌 재정위기의 어려움 속에서도 지난해 '무역 1조 달러 시대'를 달성하고, 2조 달러 시대를 향해 나아가고 있다. 그만큼 19대 국회가 경제를 살리고 비전을 제시해야 한다는 기대감도 크다. 기업들은 19대 국회가 우리 경제의 성장잠재력 확충에 힘을 보태고, 경제 살리기에 노력해 줄 것을 기대하고 있다. 19대 국회가 경제계가 머리를 맞대고, 우리나라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방안을 모색해야 할 때다.
이 같은 시점에서 서울경제TV에서는 SEN스페셜 '19대 국회, 경제 활성화 길은'을 준비했다. 좌담 형식으로 진행된 이번 프로그램에는 김태동 성균관대 경제학과 교수, 오정근 고려대 경제학과 교수, 김주현 현대경제연구원 원장이 패널로 출연해 국내외 경제 상황을 진단한다. 19대 국회에서 강조하는 '경제 민주화' 정책의 실효성과 과제에 대해 심도 높은 좌담이 방영된다. 19대 국회가 풀어가야 할 경제 활성화의 길에 대해 모색해 보는 시간도 갖는다.
갈팡질팡 개미들의 현명한 투자 길잡이
■ 개미들의 Q (오후 1시)
그리스에 대한 위기감이 가라앉자 이번엔 스페인이 걱정이다. 쉽사리 사그라지지 않는 유럽 경제 침체는 국내 증시에도 타격을 주고 있는데…. 이처럼 변동성이 큰 장세에서는 어떤 전략으로 어떤 종목에 투자해야 할까? 방향을 잡기 힘든 현재 시장 상황에서 대부분의 투자자들은 보유 종목을 팔아야 할지, 유지해야 할지 고민하기 마련이다.
투자자들이 좀더 믿음직한 멘토를 찾고 싶다면 서울경제TV에서 방영하는 '개미들의 큐(Q)'가 적절한 대안이다. 매주 월~금요일 오후 1시에 방송되는 개미들의 Q는 시청자들의 포트폴리오를 점검해주고 앞으로의 투자방향을 세워주는 주식 상담 프로그램으로, 고민에 빠져 잠도 못 이루는 개미들에게 단비와도 같은 정보를 제공한다.
'개미들의 Q'에는 전문가들이 출연해 현재 보유한 종목, 앞으로 보유해야 할 종목 등 모든 고민을 상담해준다. 우선 차트 분석의 달인, 우리투자증권 강남 S&G센터의 정태근 전문가와 이성규 우진투자 컨설팅 팀장이 출연해 시청자들의 종목 고민을 해결해 준다. 또 솔로몬 투자증권 목동지점의 김동섭 이사가 현 시장 대응방법도 알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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