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한가족 네명이 같은 회사 다녀요"

최홍식 신동아화재 팀장


집안 식구 네명이 한 회사에 다니고 있어 화제다. 바로 신동아화재 북부보상팀장으로 근무하는 최홍식(47)씨 가족이다. 13일 신동아화재에 따르면 최씨는 지난 98년 11월 이 회사에 입사했고 여동생 최순복(42)씨와 최길복(40)씨는 일산영업소에서 팀장과 리스크컨설턴트(SRC)로 활동하고 있고 최씨의 아내 김경희(45)는 영등포교육센터에서 SRC과정을 수료 중이다. ”집사람까지 같은 회사에 다니게 하려고 동생들이 무던히도 설득하더군요. 아내는 탁구선수인 아들 뒷바라지를 핑계로 미뤄오다 아들이 대학에 입학하자마자 동생들의 협박 반, 설득 반으로 입사하게 됐습니다. 이젠 진짜 한 가족이 됐습니다.” 그동안 최씨의 아내 김씨는 남편의 삼 남매가 모이면 회사 얘기가 반 이상이라 소외감 비슷한 섭섭함까지 느꼈지만 지난 5월 입사함으로써 명실공히 ‘한 회사 한 가족’이 됐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