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8일 개막 행사를 시작으로 21일까지 지속할 이번 행사는 전국지방선거를 앞두고 시민들이 직접 올해 해결해야 할 중점 과제를 선정하자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행사 기간에 다양한 토크 콘서트, 토론, 강연 등이 열리며 21일 서울 은평청년허브 다목적홀에서의 폐막 행사에는 박원순 서울시장도 참석할 예정이다.
시민단체 ‘사회혁신공간 There’ 주최 측 관계자는 “오픈테이블은 공동체 이슈에 대해 논의하고 문제 해결 아이디어를 도출하는 ‘개방형 의제 플랫폼’”이라며 “일상적인 고민거리를 정책·공약으로 연결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설명했다.
/디지털미디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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