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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쇄신] [청와대 참모진 프로필] 진영곤 사회정책 수석, 복지예산 전문가로 정평

기획예산처와 보건복지가족부ㆍ여성부를 두루 거친 복지예산 분야의 전문가로 꼽힌다. 행정고시 22회로 동력자원부에서 공직을 시작해 경제기획원과 공정거래위원회ㆍ통계청을 거쳐 지난 1998년 이후 기획예산처에서 근무했다. 기획예산처에서 복지노동예산과장과 기금총괄과장, 보건복지가족부에서는 보건사회복지정책실장 등을 지내며 여성ㆍ노동ㆍ복지 분야에 관심을 보여왔다. 여성부 차관으로 일하면서는 여성 취업과 일자리 창출, 여성폭력방지 등에 중점을 뒀으며 주로 현장을 중심으로 업무를 추진했다. 업무추진이 신속하고 판단이 예리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부인 이희송(47)씨와 1남을 두었다. ▦전북 고창(52) ▦서울대 경영학과, 미국 하와이대 경제학 박사 ▦기획예산처 재정기획총괄심의관ㆍ양극화민생대책본부장 ▦보건복지가족부 사회복지정책실장 ▦여성부 차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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