렉서스는 28일 프레스데이를 시작으로 개막하는 ‘2013 서울모터쇼’에서 뉴 제너레이션 IS를 아시아 최초로 공개한다고 27일 밝혔다.
지난 1999년 스타일리시한 디자인과 스포티한 드라이빙 성능을 갖춘 렉서스 최초의 컴팩트 스포츠 모델로 탄생한 IS는 3세대 풀체인지 모델인 뉴 제너레이션 IS로 지난 1월 디트로이트에서 첫 모습을 드러냈다.
뉴 제너레이션 IS는 ‘세그먼트 최고의 드라이빙의 즐거움을 선사’를 개발목표로 차체를 구성하는 모든 요소를 퍼포먼스, 민첩한 핸들링, 정확한 응답성에 초점을 뒀다.
가장 돋보이는 점은 외관 디자인이다. 전 세대에 비해 커진 차체, 극적으로 표현된 실루엣, 매끄러운 표면을 통해 역동성과 파워풀한 주행성능을 느끼게 한다. 차세대 렉서스의 아이덴티티 ‘스핀들 그릴’을 적용해 패밀리 룩을 완성했고, GS와 LS보다 더 진화한 스핀들 그릴로 역동감을 강조했다.
렉서스는 서울 모터쇼에서 뉴 제너레이션 IS를 공개하고 오는 6월로 예정된 출시 이전에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실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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