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김용건 '나 혼자 산다' 출연…고품격 취미로 다져진 17년차 고수의 생활


배우 김용건이 혼자 사는 생활을 공개한다.

25일 MBC는 “‘나 혼자 산다’의 무지개 회원들이 진정으로 품격 있게 살아가는 혼자 사는 고수를 만난다”며 “그간 쉽게 예능 나들이를 하지 않았던 김용건이 첫 번째 주인공”이라고 밝혔다.

올해 68세로 데뷔 46년인 김용건은 배우 하정우의 부친으로도 잘 알려져 있다. 평소 예능 출연을 하지 않는 만큼 더 특별한 예능 나들이에서 김용건은 독거 17년차 고수의 생활을 공개할 예정이다.

김용건의 출연엔 ‘나 혼자 산다’의 멤버 이성재의 작용이 컸다.

이성재는 “내가 정말 존경하는 선배님이다. 이 분이 사시는 모습을 보면 다들 깜짝 놀랄 것”이라며 ‘나 혼자 산다’ 멤버들에게 그를 소개했다.



MBC는 “평소 패션, 그림 등 고품격 취미를 즐기는 김용건의 우아한 취향을 엿본 멤버들이 새로운 세상을 만난 듯 신기해했다”며 “김용건이 단골로 찾는 카페에서 첫 만남을 가진 이들은 소탈하고 유머러스한 김용건의 매력에 금방 서로 친해져 그를 ‘무지개 모임의 대부’로 칭했다”고 전했다.

한편 오는 26일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에는 김용건 외에도 또 다른 독거남 김제동이 출연할 예정이다.

/디지털미디어부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