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A형간염 백신 조기유통등 전염병 대책 내놔
입력2009-06-11 16:51:13
수정
2009.06.11 16:51:13
김광수 기자
복지부
보건복지가족부가 인플루엔자A(H1N1ㆍ신종플루), A형간염, 수족구병, 콜레라 등 하절기 국민 건강을 위협할 수 있는 전염병 대책을 내놓았다.
복지부는 최근 공급이 부족한 A형간염 백신을 제약회사를 통해 최대한 수입하기로 하고 식품의약품안전청과 협조해 조기유통(45일→30일)을 추진하기로 했다.
또 영유아들에게 집단 발병하고 있는 수족구병 및 엔테로바이러스감염증을 이달 중에 법정전염병으로 지정해 감시를 강화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여름방학을 맞아 이달 말부터 2만명에 가까운 교포, 외국인이 입국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질병관리본부가 12일 각 대학 관계자들을 불러 신종플루 유입방지 대책을 설명하고 대학별 준비상황을 점검하기로 했다.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