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외신 다이제스트] 泰 SEC위원장 총알든 편지 받아
입력2005-09-02 16:46:33
수정
2005.09.02 16:46:33
泰 SEC위원장 총알든 편지 받아
[외신 다이제스트]
태국 증권감독당국인 증권거래위원회(SEC) 위원장에게 총알이 든 편지가 배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고 태국 언론이 2일 보도했다. 티라차이 프와낫-나라누반 태국 SEC 위원장은 1일 아침 자택 편지함에 총알이든 편지 봉투가 들어 있어 경찰에 신고했다고 밝혔다.
그는 이 편지 봉투에 “다음에는 이 총알이 당신에게 배달될 것”이라는 내용의 쪽지가 들어 있었다며 개인적으로 특별히 원한을 살만한 일을 한 적은 없으나 SEC의 결정으로 불이익을 당한 누군가가 협박용으로 총알이 든 편지를 넣어둔 것 같다고 말했다.
입력시간 : 2005/09/02 16:46
오늘의 핫토픽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