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tSectionName(); [신랜드마크를 찾아서] (5) 건대 더 ??스타시티 동북권 최대 주상복합에 녹지 40% '쾌적'132㎡형 올 5,000만원 올라 최고 9억5,000만원학군 수요 적고 신흥상권 이미지 강해 거래는 뜸해 윤홍우기자 seoulbird@sed.co.kr ImageView('','GisaImgNum_1','default','260'); 올림픽대로를 따라 서울 강남권을 지나다 보면 강북에서 유독 눈길을 끄는 마천루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지난 2007년 초 완공돼 동북권의 최대 주상복합단지로 자리매김한 ‘더?聘뵀맒쳤샥?? 건립 때부터 강북권 최고 높이의 주상복합으로 관심을 모았던 더?聘뵀맒쳤섦?최근 광진구 일대에서 최고가 랜드마크 아파트로 입지를 굳히고 있다. 지난해 개점한 단지 내 롯데백화점 스타시티점은 마땅한 고급 유통시설이 없어 잠실ㆍ삼성동 등으로 향하던 지역 수요를 흡수하면서 아파트의 인지도까지 끌어올리고 있다. 포스코건설이 광진구 자양동 옛 건국대 야구장 부지에 건립한 더?聘뵀맒쳤섦?지상 35~58층의 주거시설 4개동과 상업시설 1개동으로 구성된 대규모 주상복합단지다. 아파트 1,177가구와 오피스텔 133실 등 총 1,310가구로 이뤄져 있으며 녹지면적이 40%에 달해 내부 환경이 쾌적한 편이다. 면적은 129~327㎡형으로 모두 중대형이며 처음부터 강북의 신흥 부촌 형성을 기대하며 만들어진 아파트다. 2007년 입주가 시작된 뒤 부동산 경기침체를 거치며 한때 아파트 가격이 분양가 밑으로 내려가기도 했으나 최근에는 다시 꾸준한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 현재 132㎡형은 지난해 말보다 5,000만원 정도 오른 8억5,000만~9억5,000만원선에 매물로 나와 있다. 더?聘뵀맒쳤?인근 J공인 사장은 “아직도 저평가돼 있다는 인식이 강하기 때문에 가격은 계속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며 “한강 르네상스 개발, 뚝섬 서울숲 주상복합 분양 등이 향후 가격의 변수가 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더?聘뵀맒쳤셈?가장 큰 매력은 도심 주거지에서 모든 편의시설을 원스톱으로 이용할 수 있다는 점이다. 걸어서 10분 거리 안에 건국대학교 병원, 롯데백화점, 롯데시네마, 이마트 등 다양한 문화 및 편의시설이 갖춰져 있다. 청담대교만 건너면 바로 강남과 맞닿을 정도로 강남 접근성도 뛰어나다. 북쪽으로는 아차산과 어린이대공원, 서쪽으로는 서울숲, 동쪽으로는 건국대학교 일감호수, 남쪽으로는 한강에 이르기까지 상층부에서의 전망은 호텔 스카이라운지 같은 느낌을 선사한다. 다만 단지가 모두 중대형아파트로 구성돼 있다는 점, 학군 수요가 뒷받침되지 않는다는 점이 가격상승에 걸림돌이 되고 있다. 특히 이 일대는 젊은 층을 겨냥한 신흥 상권의 이미지가 강해 아직 거래가 활발히 이뤄지지 않고 있다. 자양동 A공인의 한 관계자는 “강남에서도 매매 문의를 위해 찾아오기는 하지만 이들이 최근 지어진 잠실 재건축 등에 더 많이 유입되는 것은 사실”이라며 “하지만 구의ㆍ성수동 일대 한강변에 초고층 건축이 본격화되면 인지도가 더욱 높아질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혼자 웃는 김대리~알고보니[2585+무선인터넷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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