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경기도, GTX 예산 확보로 2013년 착공될 듯

경기도가 역점 사업으로 추진해오던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3개 노선의 착공이 오는 2013년에 이뤄질 전망이다.

경기도는 올해 예산에 GTX 3개 노선(일산~수서, 송도~청량리, 의정부~금정)이 기본계획 수립을 위한 50억원의 용역비를 확보했다고 1일 밝혔다.

GTX 3개 노선은 일산~수서(동탄) 구간 46.2km를 비롯해 송도~청량리 48.7km, 의정부~금정 45.8km 등 총 140.7km다. 사업비는 일산~수서(동탄) 구간 4조6,031억원, 송도~청량리 4조6,337억원, 의정부~금정 3조8,270억원 등 모두 13조638억원이 소요될 예정이다.



최민성 도 GTX과장은 “GTX 3개 노선이 예비타당성 조사에 이어 용역비 50억원을 확보됨에 따라 오는 2013년 착공, 2018년도 개통이 가능할 것으로 보고 있다”고 말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