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美 서머타임제 내달 1일 해제

한국과 시차 13시간서 14시간으로 늘어


미국의 서머타임제(DST)가 1일 새벽 2시(미국 동부 시각)를 기해 해제된다. 이에 따라 미국 동부의 1일 새벽 2시는 새벽 1시로 앞당겨진다. 미국의 워싱턴 D.C., 뉴욕 등 동부지역의 주요 도시와 한국과의 시차는 13시간에서 14시간으로, 로스앤젤레스와 샌프란시스코 등 서부지역과의 시차는 16시간에서 17시간으로 각각 늘어난다. 그러나 서머타임이 시행되지 않는 하와이와 애리조나주, 미국령 푸에르토리코, 사모아, 괌, 버진아일랜드 등은 이번 시간 조정의 적용대상에서 제외된다. 미국은 2007년 새로운 에너지 관련법의 시행에 따라 3월 둘째 주 일요일인 오전 2시(동부시각 기준)부터 시작해 11월 첫번째 일요일 오전 2시까지 서머타임제를 운영하고 있다. 서머타임제는 낮 시간을 활용해 에너지를 절약하고 경제활동을 촉진한다는 취지에 따라 시행되고 있다. 유럽은 지난 25일 서머타임이 해제됐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