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흥건설은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 내 배후단지인 신대지구에 여수, 순천, 광양지역에서는 단일 규모로는 가장 큰 1,842세대의 중흥S-클래스 '메가타운'을 선착순으로 특별 분양한다고 밝혔다.
순천과 여수, 광양의 중간에 위치한 신대지구에는 289만㎡ 규모로 인구 3만명이 거주할 수 있는 1만1000가구 주거 단지가 조성된다. 대형병원, 대형쇼핑몰, 골프장(18홀) 등 편의시설은 물론 초중교와 외국인 학교, 공공시설 등도 들어설 예정이다. 국내 택지지구 최초로 택지 전체를 순환하는 6㎞ 건강생태 회랑과 0.7㎞ 길이의 명품거리 등을 갖춘 친환경 생태도시로 꾸며진다.
중흥건설 관계자는 “중흥S-클래스5차 ‘메가타운’은 번화가인 중심상업지구와 맞붙어 있고 초, 중교부지와 가까워 투자가치가 높다는 평을 받고 있다”면서 “순천, 여수, 광양의 신중심으로 발전할 가능성이 높다”고 전했다.
중흥S-클래스 '메가타운' 단지 내부에는 25m 4레인 실내수영장과 배드민턴, 탁구 등을 할 수 있는 체육시설이 들어서 유일한 단지로 명실상부한 최고의 명품 아파트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분양조건은 초기계약금5%, 중도금 전액 무이자 융자조건으로 초기 부담을 줄였으며 2013년 말까지 계약자는 양도세를 5년간 전액 면제받는 특혜를 누릴 수 있다. 분양 문의는 전화(061-726-6101)로 가능하다.
/디지털미디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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