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의 화가’ 한은주 작가의 초대전 ‘내안의 너’ 전시회가 서울 인사동 장은선 갤러리에서 10월 2일(수)부터 10월 8일(화)까지 전시된다.
한국화 작가 한은주는 꽃을 주제로 자연과 생명이 느껴지는 잔잔한 작품들을 작가만의 스타일로 부드럽게 표현해낸다. 한 작가는 작품 속에서 에 보이는 아름다움에 대한 찬미에 그치지 않고 꽃을 통해 얻을 수 있는 정서적인 면을 중요시하며 작품을 만드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내안의 너’ 전은 꽃 하나하나에 대한 진지한 관찰 및 이해 그리고 애정을 담은 한은주 작가의 아름다운 신작 20여 점이 공개된다.
전시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http://www.galleryjang.com/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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