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보트럭코리아는 21일부터 23일까지 3일 동안 서울서부터미널과 부산물류터미널, 청원휴게소에서 자사 대표모델의 로드쇼와 함께 안전운전 캠페인을 실시하고 있다고 22일 밝혔다.
볼보트럭코리아가 고객을 직접 찾아가 볼보 카고트럭의 다양한 특장 어플리케이션을 알리기 위해 기획됐다. 로드쇼 기간 동안 주요 고객인 상용차 운전자를 대상으로 안전운전 캠페인도 함께 진행하고 있다. 안전운전 10계명에 대한 안전운전 서약서를 접수하고 운전 환경 개선을 위한 설문조사도 실시한다. 볼보트럭의 대표 모델인 26톤 카고트럭과 볼보 트레일러를 전시해 잠재 고객들이 볼보트럭의 우수성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하고 있다. 안전운전 서약서에 서명한 상용차 운전자들에게 다양한 기념품을 증정하고 추첨을 통해 주유상품권, 모형차량 등 다채로운 경품도 제공한다.
김영재 볼보트럭코리아 사장은 “볼보 카고트럭을 고객 분들께 알리기에 앞서 볼보트럭의 핵심가치 중의 하나인 안전의 중요성을 전달하여 행사에 참여하시는 고객 분들께 다시 한번 안전운전의 중요성을 생각해 볼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을 드리고자 마련했다”며 “모든 상용차 운전자 여러분의 안전을 기원하며 앞으로도 차량의 뛰어난 성능과 함께 운전자의 안전을 위한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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