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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균관대(총장 서정돈) '글로벌 잡 페어(Global Job Fair)'가 성균관대 인문사회과학캠퍼스 600주년기념관 조병두 국제홀과 자연과학캠퍼스 수성관에서 1일부터 3일까지 펼쳐진다. 이번 행사는 국내외 유수의 기업이 참여해 현장에서 직접 면접하는 '채용관', 취업에 필요한 스킬을 함양하고 진학상담을 받는 '컨설팅관', 이력서 사진 무료 촬영, 문서 작성, 취업정보 게시판 등 '취업지원관', 지문인식 직업적성검사, 메이크업 뷰티클리닉 등을 진행하는 알찬 취업프로그램 한마당이다. 양 캠퍼스에서 열리는 '글로벌 잡 페어'에는 삼성ㆍLGㆍ현대ㆍ기아ㆍ두산ㆍ롯데ㆍCJㆍSTXㆍKTㆍ이랜드ㆍ동부ㆍ만도 등 국내외 125여개 기업이 참가한다. 특히 이토추ㆍ리아섹 등 일본 기업이 참가해 이채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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