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돼지 때문에… 굴욕당한 패리스 힐튼

동물보호단체 "동물까지 액세서리로 생각하는 건가"

사진=한국아이닷컴 DB

패리스 힐튼은 뭘 해도 못마땅하게 비춰지나 보다. 14일 국제동물보호단체 'PETA(People for the Ethical Treatment of Animals)' 블로그에 따르면 평소 동물 사랑이 남다른 패리스 힐튼은 지난 13일 새끼 돼지 한 마리를 구입했는데, 이로 인해 뜻하지 않게 동물 애호가들로부터 호된 질책을 받고 있다. PETA는 그녀가 돼지를 구입했다는 소식이 알려지자 "그녀는 동물들을 액세서리로밖에 생각하지 않는다. 지금까지 집 안에 들인 치와와와 족제비, 킹카주(너구리과 동물)과 이번에 새끼 돼지도 마찬가지일 것"이라며 즉각 비난 성명서를 발표했다. 앞서 힐튼은 2005년 8월 몸무게가 많이 나간다는 이유로 애완견으로 키우던 개를 버려 PETA로부터 맹비난을 받기도 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