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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윌마’ 허리케인 발전 가능성 멕시코만 또 불안
입력2005-10-18 16:51:46
수정
2005.10.18 16:51:46
열대성 폭풍 ‘윌마’가 허리케인으로 발전해 멕시코만 석유시설에 위협을 가할 수 있다는 분석이 제기됐다.
이 같은 전망이 나오면서 17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상품거래소(NYMEX)에서 11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중질유(WTI)는 지난 주말보다 배럴당 1.73달러(2.8%) 상승한 64.36달러에 마감했다. 영국 런던 국제석유거래소(IPE)의 11월 인도분 북해산 브렌트유도 1.09달러(1.8%) 오른 60.57달러에서 거래를 마쳤다.
윌마는 17일 오후 현재 카리브해 북서부 영국령 케이맨 제도 남동쪽 해상까지 북상했으며 18일 오후 대(大)케이맨섬 남동쪽 해상에 이르면 1단계 허리케인급으로 발전할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예보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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