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창훈(앞줄 왼쪽 세번째) 대한항공 총괄사장이 2일 중국 랴오닝성 웨이위안푸전 중심초등학교 슈앙청즈 분교에 대한항공이 기증한 '꿈의 도서실'에서 현지 어린이들과 함께 책을 읽고 있다. 이로써 대한항공이 2008년부터 펼쳐오고 있는 중국 내 사회공헌 활동인 '애심계획'의 일환으로 중국 어린이들에게 선물하는 꿈의 도서실은 모두 4곳으로 늘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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